
[HYOSITIVE in Silicon Valley] 나와 다른 것까지도 나로 만들고 싶어
04.03.23 ~ 04.09.23 0. 들어가며 이번 한 주도 정신없이 빠르게 흘러갔다. 아직 초반이라 생활이 전반적으로 안정되지는 않았고, 새롭게 시작한 것들도 있었다. 또, 미국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뭘 얻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 역시 계속 하고 있다. 이번 주에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떤 것들을 느꼈는지, 간략하게 돌아보도록 하겠다. 1. 후회를 남기지 말자 이번 주, 시카고에 교환학생으로 와 있는 친구와 통화를 했다. 그 친구는 1월에 미국에 왔고, 5월에 학기가 끝나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나는 미국 생활 초라, 그 친구는 미국 생활 말이라, 각자가 나름대로의 고민이 있었다. 그동안 연락을 계속 주고받기는 했지만, 1시간이 넘게 길게 통화한 적은 처음이었다. 서로 고민을 나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