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wind HYOSITIVE
[Rewind 2022 - 下]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0. 들어가며 어느 새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저물고, 2023년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2020년 군대 싸지방에서 처음 회고를 작성했고, 2021년은 너무 바쁜 일정 때문에 아예 회고를 작성하지 못했다. 2022년 올해는 상반기에 경험하고 느낀 점들을 기록하기 위해 상반기 회고를 작성했다. 상반기 회고를 읽어보지 않았다면, 한 번 읽어보고 오는 것을 추천드린다. [Rewind 2022 - 上] 노력하는 과정, 그 자체를 즐기는 사람으로 0. 들어가며 얼마 전, 내 두 번째 SOPT, THE SOPT의 종무식과 함께, 2022년의 절반이 비로소 마무리되었다. 쏜살같이 날아가버린 시간이 새삼스럽고 아쉽지만, 정말 많은 일을 겪으며 많은 것을 느꼈던 blog.hyositive.com 위 글에 이어 이번 글..